| '뉴 마운틴 자켓'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 뉴스1 |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는 봄을 앞두고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7년에 첫 출시된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는 여러 층과 막으로 구성된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미세먼지가 옷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제품별로 적용해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현상도 줄여준다.
대표 제품인 '뉴 마운틴 자켓'은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과 함께 여러 층과 막의 원단을 적용해 미세먼지로부터의 신체 보호가 가능하다. 주머니 안쪽에 마스크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포켓도 적용했다. '드라이벤트' 소재도 적용해 방수·발수·투습 기능도 우수하다. 색상은 오렌지·블랙·카키·네이비 4가지이다.
'프로 쉴드 자켓'도 드라이벤트 소재를 적용해 변덕스런 봄 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신체를 보호해주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성용 제품의 경우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적용돼 있고,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남성용은 차콜·블랙·네이비·베이지 4가지이며, 여성용은 블랙·멜란지 그레이·블로썸 3가지 색상이다.
'코모도 지즈 자켓'은 연중 지속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막고 봄 철은 물론 가을 및 겨울까지 오랜 기간 동안 착용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이다. 외피는 드라이벤트 소재를 적용해 방수·발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전면 가슴 부위 양쪽으로 포켓을 적용하여 수납력을 높였다. 카모플라쥬 패턴의 제품은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의 연출도 가능하다. 색상은 다크 베이지·블랙 2가지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더 많은 이들이 자연과의 공존을 느끼며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탄생한 프로텍션 자켓이 노스페이스만의 노하우로 매해 진보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출시된 제품은 한층 다양해지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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