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린 고춧잎은 30초가 데친다.
2. 데친 고춧잎과 무말랭이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준다.
3. 고구마줄기, 간장 4큰술, 올리고당 2큰술을 끓여 고춧잎과 무말랭이를 넣고 버무려준다.
4.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무친다.
무의 소화효소가 소화기능을 높여서 고춧잎의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K의 소화흡수를 도우며 서늘한 성질의 고구마줄기가 고춧잎의 따뜻한 성질을 보완해주고 고구마줄기에 풍부한 비타민C는 고춧잎 속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어 무말랭이 고구마줄기가 들어간 고춧잎 무침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고춧잎 섭취시 주의사항
고춧잎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불량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하루 두줌(200g) 정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