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거를 하고잇거든요 남자친구랑
근데 완전 서로 엄청 사랑해요
어느날 별것 아닌일로 서로 말도 안하고 한숨만 쉬고 있다가
미안한 마음에 잘때 남친을 안아줬거든요?
근데 날 안안아주는거에요-_-원래는 갈비뼈가 부셔지도록 안아주는 사람인데-_-
그때 갑자기 그만하자고 헤어지자는겁니다-_-
그래서 전 알앗다고 하고 잠시 화장실에서 눈물을 닦고
다시 들어와 이불에 들어갔어요.
마지막일것 같아서 헤어졌어도 오빠를 안고 있었는대 오빠도 안아주는거에요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그때 제가 집에 가겠다고 부모님한테 가서 살겠다고 내일까지 나가겠다 그랬더니
깜짝놀라면서 가지말라고 몇일만 옆에 잇어달라는거에여-_-
근데 전 싫뎄어요,. 헤어진 사람들이 어떻게 같이 살아요..몇일이지만
제가 싫다고 내일 당잔 간다니까
미안하데요-_-오빠가 잘못했데요 다신 이런말 안할테니까 용서해달라고
가지 말라고 자기랑 평생 같이 살제요-_-
이거 뭡니까-_-그래놓고 한다는 말이 절대 헤어지자는말 하지 말래여-_-
이거 뭐냐고-_-뭐에요?
남자들아 이거 뭐냐고
나 간본거야?나 당한거야?
아님 없으면 괜히 외로울까봐 옆에두는거야 뭐야?
이남자 날 사랑하긴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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