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1세 남편은 53세입니다 결혼한지 10년이 넘었읍니다 지금 남편은 참 자상하고 배려심있고 서로 대화도
많이 하고 가사도 잘 도와주고 밥도 잘하고 애교도 많은분입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기분안좋아 보이면 무슨 수
를 써서라도 풀어줍니다 한가지 안타까운게 성관계가 문제가 있읍니다 결혼초에는 다른 젊은이못지않게 서로
뜨거운 사랑도하고 불같은 섹스도 많이 해봤읍니다 제가 성욕이 좀 아니 많이 강한편입니다 6년전 언제부터인
가 남편이 잘 안됩니다 병원도 가보고 약도 복용하고 나름데로 남편은 노력도 많이해봤습니다 물론 지금도 노
력중이구요 그런데두 잘 안됩니다 남편 자존심 상할가봐 그냥 참았읍니다 하지만 아무리 내 몸이라도 제가 어
떻게 할수가 없읍니다 몸은 불타오르지 어디 풀때는없지 짜증날때가 많습니다 요즘들어 남편한데 짜증을 많이
냅니다 남편은 모든걸 다 받아줍니다 남편한데는 미안하지만 가끔은 아무나 날 덮쳤으면 합니다 자위도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럴때마다 제자신이 비참합니다 참고로 남편이랑은 1년에 2 .3번정도 합니다 그것도 제가 먼저
다가가서 남편몸을 많이 애무해주고 만져줍니다 남편도 나름 많이 노력한다는걸 눈에보입니다몸이 안따라주
니까 손으로도 많이 해줍니다 근데 저는 그것만으로는 만족이 안됩니다 남편도 저한데 많이 미안해하고 있다
는걸 잘 알고있읍니다 제 몸이 많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진심으로 많은 조언부탁드리고 악플은 삼
가해주셨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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