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서 본 듯한 거였는데 판에 와서 막 고백에 대한 애기때문에 기억을 더듬어서
적어봅니다. ( 솔직히 말하면 인터넷 살짝 참고했어여~)
뭐 지식인의 힘까지 빌린거니 아주 아주 아주~~~~~~ 살짝 0.1% 정확하다고 보면 될꺼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저의 객관적인 생각도 있으니 그 점 양해부탁드리구요.
잡소리 다 집어치우고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후보 1*
★장난조로 던지는 방법.
이 방법은 여자가 남자를 헤픈사람으로 찍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예)
남자: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어?
여자: 아니..난 몰랐는데..
남자: 나 니 좋아하는데 몰랐구나ㅋ
여자: 난 아닌데...
남자: 사실은 나도 아냐ㅋㅋ
[뭐 이런 예라고 해야 할까요..]
*후보 2*
★문자로 보내는 방법.
뭔가 미흡한 부분이 든다기에 싫어하는 부분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용기가 없다고 마음을 열어주고싶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건 거의 70% 이상 이라고 하네요.)
*후보 3*
★친구 시켜서 고백하는 방법.
나이를 먹었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 방법이 친구랑 엮어질 수 있을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선 안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뭐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죠?)
*후보 4*
★전화해서 고백하는 방법.
문자보단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목소리만 듣고 진심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후보 5*
★술 마시고 고백하는 방법.
맨 정신으로 고백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칫하면 망신을 당할 수 있다고 해서 이런 방법도 비추한다고 하네요.
*후보 6*
★편지로 고백하는 방법.
솔직히 이 방법은 글씨도 잘 쓰고 글 정리도 잘하고 문법도 적절하게 사용하신다면 추천하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글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신 분은 비추하는 그런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건 되는 사람은 되고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ㅠ)
*후보 7*
★과도한 방법으로 고백하는 방법.
이건 뭐... 딱히 설명이 필요 없겠죠? 그냥 그 누구나 막 오바하고 과도한 고백이나 스킨십은 다 싫어할 게 뻔하니깐요. [뭐 다른 사람도 있겠지만요 ㅎㅎ]
★★★★★ 지금껏 알려준 고백방법은 서로 진짜 좋아하거나 호감이 가지 않는 이상은 거의 실패한다는 가능성이 있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