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유형 알아보기!!
나를 알고 적을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죠? 연애에서도 자신의 연애 유형을 알고 그와 비슷한 사람을 찾는다던지
혹은 자신의 애인이 자신과 비슷한 유형이라면 서로 말도 더 잘 통하고 나눌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지 않을까요?
물론 다른 유형의 시작된 연인이라면......... 1년 이상 만남 후에 모두들 서로의 유형이 변화되어 가는 것을 느끼실거에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펜 하나 찾아들고 체크해봅시다!
설문방법은 간단합니다. 설문 뒤에 아래의 도형들이 표시 되어있어요. 설문지를 읽으신 후에 자신이 해당 진술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시면 체크를 하시고, 체크된 아래의 모양들의 갯수를 세어주신 후 가장 많이 나온 것이
본인의 사랑 유형이라는 것!
1. 나는‘첫눈에 반한다’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2. 나는 한참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내가 사랑하고 있음을 안다. ★
3. 우리들 사이의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나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
4. 현실적인 관점에서, 나는 사랑을 고백하기 전에 먼저 나의 장래 목표부터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 된다. ◎
5. 먼저 좋아하는 마음이 얼마동안 있은 다음에 비로소 사랑이 생기게 되는 것이 원칙이다. ★
6. 파트너에게 나의 태도를 다소 불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언제나 좋다. ■
7. 우리가 처음 키스하거나 볼을 부볐을 때, 나는 성기에 뚜렷한 반응(에로틱함, 성감, 발기 등)이 오는 것을 느꼈다. ●
8. 전에 연애 상대였던 사람들 거의 모두와 나는 지금도 좋은 친구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 ★
9. 애인을 결정하기 전에 인생설계부터 잘 해두는 것이 좋다. ◎
10. 나는 연애에 실패한 후 너무 우울해서 자살까지 생각해 본 적이 있다. ◆
11. 나는 사랑에 빠지면 하도 흥분되어 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
12. 파트너가 어려운 처지에 빠지면 설사 그가 바보처럼 행동한다 하더라도 힘껏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
13. 파트너를 고통 받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내가 고통 받겠다. ♠
14. 연애하는 재미란 두 사람간의 관계를 발전시키면서 동시에 내가 원하는 것을 거기서 얻어내는 재주를 시험해 보는 데 있다. ■
15. 사랑하는 파트너가 나에 관해서 다소 모르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그렇게 속상해 하지는 않을 것이다. ■
16. 비슷한 배경을 가진 사람끼리 사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
17. 우리는 만나자 마자 서로가 좋아서 키스를 했다. ●
18. 파트너가 나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나는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
19. 나의 파트너가 행복하지 않으면 나도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
20. 대개 제일 먼저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그 사람의 외모이다. ●
21. 최상의 사랑은 오랜 기간의 우정으로부터 싹튼다. ★
22. 나는 사랑에 빠지면 다른 일에는 도무지 집중하기가 힘들다. ◆
23. 그(녀)의 손을 처음 잡았을 때 나는 사랑의 가능성을 감지했다. ●
24. 어떤 사람하고 헤어지고 나면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하려고 무진 애를 쓴다. ♠
25. 나의 파트너가 다른 사람하고 같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도무지 견딜 수 없다. ◆
26. 나는 양다리를 걸쳐서 나의 애인 두 사람이 서로 알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재주를 부린 적이 적어도 한 번은 있었다.■
27. 나는 매우 쉽고 빠르게 사랑했던 관계를 잊어버릴 수 있다. ■
28. 애인을 결정하는데 한 가지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그(녀)가 우리 가정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이다. ◎
29. 사랑에서 가장 좋은 것은 둘이 함께 살며, 함께 가정을 꾸미고 그리고 함께 아이를 키우는 것이다. ★
30. 파트너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나는 기꺼이 내가 원하는 것을 희생시킬 수 있다. ♠
31. 배우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그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겠는가 여부이다. ◎
32. 키스나 포옹이나 성관계는 서둘러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서로 충분히 친밀해지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
33. 나는 매력적인 사람들과 바람피우는 것을 좋아한다. ●■
34. 나와 다른 사람들과 사이에 있었던 일을 파트너가 알게 되면 매우 속상해할 것이다. ■
35. 나는 연애를 시작하기 전부터 애인이 될 사람의 모습을 분명히 정해 놓고 있다. ●
36. 만일 내 파트너가 다른 사람의 아기를 갖고 있다면 나는 그 아이를 내 자식처럼 키우고 사랑하며 보살펴 줄 것이다.♠
37. 우리가 언제부터 서로 사랑하게 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
38. 나는 결혼하고 싶지않은 사람하고는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
39. 나는 질투 같은 것을 하고 싶지 않지만, 나의 파트너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면 참을 수 없을 것이다. ◆
40. 내가 파트너에게 방해물이 된다면 차라리 나는 포기하겠다. ♠
41. 나는 파트너와 똑같은 옷, 모자, 자전거, 자동차 등을 갖고 싶다. ●
42. 나는 연애하고 싶지 않은 사람하고는 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다. ◎
43. 우리들의 사랑이 이미 끝났다고 생각될 때도 그를 다시보면 옛날 감정이 되살아날 때가 적어도 한 번쯤은 있었다. ◆
44.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의 파트너가 마음대로 써도 좋다. ♠
45. 파트너가 잠시라도 내게 무관심해지면 나는 그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때로는 정말 바보 같은 짓도 할 때가 있다. ◆
46. 깊이 사귀고 싶지는 않아도 어떤 상대가 나의 데이트 신청에 응하는지를 시험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
47. 상대를 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그가 자신의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이다. ◎
48. 파트너와 만나거나 전화한 지 한참 되었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다면 그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49. 나는 누구와 깊게 사귀기 전에 우리가 아기를 가지게 될 경우 그쪽의 유전적 배경이 우리와 잘 맞는지부터 먼저 생각해 본다. ◎
50. 가장 좋은 연애 관계란 가장 오래 지속되는 관계이다. ★
모두 체크 하셨나요???????
그렇다면 채점을 해 봅시다!
* 사랑의 유형 척도 검사 채점법
채점방법: 각 유형별로 표시한 문항의 수를 합친다. 그 합친 수를 유형별로 퍼센트를 계산하여 백분율값이
가장 높은 유형이 자신의 사랑유형을 나타낸다.
우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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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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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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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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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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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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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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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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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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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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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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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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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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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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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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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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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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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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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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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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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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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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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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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채점 결과 각각 영역에 3개씩 해당되며 논리적에 무려 9개의 체크가 되어있었답니다.
결과가 궁금하시죠?!
이제부터 눈 크게 뜨시고 지켜봐주세요~
검사의 해석인데요.
"Lee(1988)는 사랑을 다양한 색깔에 비유하여 사랑을 ‘기본색’과 ‘이차색’이라는 틀을 통해 사랑의 유형을 분류하였다. 그는 사랑의 기본색을 eros(낭만적 사랑), ludus(유희적 사랑), storge(우애적 사랑)의 3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의 조합에 따른 이차색으로 mania(소유적 사랑, eros+ludus), pragma(논리적 사랑, storge+ludus), agape(이타적 사랑 eros+storge) 3가지로 구분하여 총 6가지의 사랑을 제시하였다. "
라고 합니다. 그럼 저는 논리적 사랑에 좀 더 적합한 사람인 것이죠.
그럼 각 사랑의 유형법에 대해서 들여다볼까요?????
① 우애적 사랑 : 가장 좋은 친구로서의 사랑(Best friends love)
- 이성으로 별로 끌리지 않으며 그냥 가까이 지내기에 부담이 없는 경우
오랫동안 가까운 친구로서 사귀어 온 관계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변하여 애인 사이가 된 사랑이다. 주요한 특징으로는 서로가 좋은 동반자이며, 의사소통이 잘되고, 서로 취미도 즐기며 의존하고, 서서히 자신을 노출하는 스타일이다. 사랑의 상대에 대해서 백마를 타고 오는 왕자나 무남독녀 공주와 같은 환상을 갖지도 않으며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갑자기 열정적으로 뜨거워지는 사랑도 아니며, 한 순간에 로맨스에 빠지는 애인도 아니지만, 이들의 사랑은 사려 깊고 온화하며 좋은 동반자적 애정이며 은근하며 깊이가 있다. 어쩌다 싸웠다고 해도 사랑에 금이 가지도 않으며 한동안 멀리 떨어져 있다 해서 서로간에 부정을 저지르거나 의심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결혼을 한다면 이들 사이에 이혼율은 낮을 수밖에 없다.
② 이기적이지 않고 헌신적인 이타적 사랑(Unselfish love)
- 상대방에게 종속되어 자신을 헌신하고 희생하는 경우
이것은 무조건적이고 그리고 헌신적 사랑의 표본으로서 사랑은 나보다 상대방의 필요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순교자적 사랑이다. 그러므로 참된 사랑이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나를 희생하겠다는 의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들은 상대방이 나를 필요로 하는 한 아무리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나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사랑은 상대방이 나를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길 때 끝난다.
③ 논리적이고 실리적인 사랑(logical love)
- 현실적인 이익과 관련해서 서로 무엇을 보완해줄 수 있을지 계산하는 경우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남편과 아버지 혹은 아내와 어머니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는 것으로서 그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은 사람과는 결합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이다. 이런 의미에서 논리적 사랑의 애인들은 매우 현실적이다.
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분명하며 그런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린다. 상대방의 교육정도, 성격, 가정배경 및 외모 등이 자기 자신과 어울려야 할뿐만 아니라 자기의 조건-가령 얼마만큼의 돈을 모아야 한다던가 어떤 학위를 마쳐야 한다던가-이 충족될 때까지 사랑을 회피하거나 연기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이성이 감성보다 우선한다.
④ 소유욕이 강한 사랑(Possessive love)
- 소유하고 소유당하고 싶은 강력한 욕구에 모든 것은 내던지는 경우
금방 사랑의 흥분에서 절망의 나락 속으로 빠지며, 철저한 헌신이 일순간에 질투의 불길로 변하는 등, 사랑하는 사람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그로부터 완전히 소유 당하기를 원하는 사랑이다. 그들은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상대방으로부터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항상 휩싸여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사랑한다는 것은 항상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해야만 하는 불안하고 괴로운 일이다. 타인의 인정이나 애정에 마치 마약에 중독된 사람처럼 의존하게 되며 사소한 거부 행위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며 마치 질투를 사랑의 구성요인인 것처럼 잘못 생각한다. 이것은 피차간에 매우 피곤한 사랑싸움이 아닐 수 없다.
⑤ 낭만적이고 열정적인 사랑(Romantic love)
- 사랑에 빠져 사랑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기꺼이 인내하고자 하는 경우
큐피드의 화살이 심장을 찔러 잠자던 격정을 일순간에 일깨워 놓은 사랑이다. 그래서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도 한다. 그들의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신체적 매력이며, 그래서 그들은 사랑에 빠지자마자 신체적 접촉부터 시작한다. 만일 상대방이 신체적 매력이 차츰 덜해지면 그들의 사랑도 시들해진다. 그럴 때면 과거의 추억을 되살려서 현재의 상태를 이상화하여 보기도 한다. 원래 사랑이란 어느 정도는 착각인데 그들은 이 착각의 꿈에서 깨어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며, 사랑은 조건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데 있다는 원리에 충실하다.
⑥ 유희적이고 장난스러운 사랑(Game-playing love)
- 서로 깊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으나, 관계를 맺는 것 자체를 스포츠와 같은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는 경우
사랑이란 하나의 시합이며 즐기는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랑이다. 여기에서 헌신이니 책임이니 장래에 대한 언약이니 하는 것 따위는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게임의 목적은 어떻게 재미있게 놀이를 진행하는가 하는 것뿐이며 친밀감을 조장하는 것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한 상대와 너무 오래 사귀지 않으며 너무 정이 들려고 하면 관계를 깨어 버리며, 질투를 가장 유치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같은 사고방식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상처를 주는 사랑 형태라 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네이버블로그)
정말 다양한 유형의 사랑들이 존재하죠? 사랑에 정답은 없지만, 먼저 자신의 사랑의 유형을 이해하고 자신이 선호하는 사랑의 방식을 인식한다면,
지금 여러분의 연애와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고, 또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더 활기차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하트뿅뿅 날리는 그날까지 '새신을 신고'가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