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만은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가끔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닥달하니 여자가 나오는 술집에 갔었다는 그 남자. 왜 갔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고 해봐야 가기 싫은데 영업 때문에 갔다, 친구가 자꾸 가자고 해서 정말 갔다만 왔다 등 뻔한 레퍼토리 뿐입니다. 이 남자, 어쩌면 좋을까요?
글/ 젝시인러브 임현주 기자
Q. 남친이 여자가 나오는 술집엘 갔다면?
[여성회원 131명 참여/ 2008.09.16~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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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에 나갔다면 헤어진다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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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한다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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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뭘했든 한 번은 봐준다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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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조건 헤어진다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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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도 호스트바에 간다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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