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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다이어트 성공담
카블 2011-03-10     조회 : 7715

저는 삼일뒤 수능을앞두고있다는.
하지만 이제는 머릿속에 지식을 넣기보단 맘편히 평상시처럼 즐겁게
있는게 좋다고 샏각되어 주말을 즐기고있습니다 하하..
저도수능뒤 살뺄생각에 부풀어있다는.
쓸데없는말은 그만하고
이제 제가 성공했던 다이어트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고등학교1 올라올때 살이 넘 많이쪘었거덩요 55kg까지.
제가 한 건 엄청 간단했습니다.
아침 먹는다
점심 학교에서 주는 반찬은 다 먹고 밥은 수저로 반 갈라서 한쪽 반에있는것만 먹는다 그후 물은먹지않고
5교시 끝나고 먹는다
저녁시간 다른 친구들 밥먹으러갈때
전. 다른 반 친구들과 운동장에나가서 줄넘기500개를 했습니다,
이걸 읽으시는 분들은 500개가지고 살이어떻게 빠지냐는 생각을하실텐데
전 맘 편히 가지고 쉽게 500개만 했습니다.
근데 3일만에 2kg빠짐.
그후 엄청 느릿느릿 몇그램씩 빠지다가
2주 안되서 5kg뺐습니다. 그래서 50kg 됬죠
그때가 시험기간이였는데요
시험기간동안 애들 다 정신없다가 시험끝나고나니 제얼굴을보더니
야 너 살빠졌냐?
이소리나오는거에요
그해. 정확히 자작년에 비키니를입고 망상해수욕장을 갔답니다 훗훗훗..
이게 제 성공담이에요
남들에 비해 엄청 쉽게빠졌죠
그 이윤 저도 잘모르겠는데먹을걸 좋아하는 저로선 저녁을 굶고 운동하는거 힘들었어요..
아 그리고 그 이후 살?
안쪘어요
왜냐햐면 저녁은 먹어도그만 안먹어도그만 이거든요 .
그리고 운동으로 뺏깄때문에 요요같은거 없었습니다
줄넘기 최고좋아요
저도 수능끝나고 다시 줄넘기다이어트해서 47kg를꿈꾸고있어요
참고로 줄넘기하고나서 집에서 tv보면서 하늘자전거하고 종아리 알풀어줬어요.
솔직히 알이 생기긴하는데 자신만 느껴요 왜냐면 아프니까.근데 친구들이
자꾸 알 안생겼다는거에요. 그러니까 자기만 느끼는거죠 몬가 딴딴한게..
근데 알생겨도 심하게 안생겨요 전 지금도 친구들이 다리얇다고하던데요 ;전 동의안하지만
하이튼간 줄넘기 시작한3일째는 다리 아플텐데 그이후에 계속하면 알아픈거 없어지고
느낌전혀안나요
지극히 제 경험이였습니다.
꼭 성공하시구요 저도 성공할래요
화이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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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다이어트  #다이어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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