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퍼거슨이 '미션 임파서블 7'에도 출연한다.
스크린랜트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베카 퍼거슨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 7'로 돌아온다.
앞서 레베카 퍼거슨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에 잇달아 출연했다.
극중 전직 MI6 요원 일사 파우스트를 연기했던 레베카 퍼거슨은 톰 크루즈가 맡은 에단 헌트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편과 8편에 모두 출연할 계획이다.
최근작 두 편을 연출했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레베카 퍼거슨은 개인 스케줄 상 '미션 임파서블'에 출연하는 것이 순탄치 않았으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 스태프에 대한 신뢰로 합류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국내서 658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