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벌써 8월도 절반이 훌쩍~ 흘러가네요.
다들 여름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이제 좀 올 더위도 슬슬 조금씩 조금씩 물러나겠네요.
백화점 옷들도 가을옷을 진열해놓고, 여름옷은 세일을 할 만큼 계절이 변화하고 있나봐요.
그래도 9월초까지는 인디언썸머 등 아직 더위는 기승을 부릴거에요.
남양주는 서울에서 드라이브 하며 가기에 참 좋은 곳이에요.
저희도 가끔씩 다녀오곤 해요.
그래서 저희 맛집 포스팅에 남양주 맛집 포스팅이 몇몇 있거든요.
오늘 올릴 청록야생촌은 실은 4월 초에 다녀온 집이랍니다.
맛집 포스팅이 한번 미뤄지게 되면 한없이 계속 미뤄지게 되어서요,
(하긴 아직도 못올린 포스팅이 한참 되네요ㅡㅡ)
조금씩 조금씩 물러가는 여름 보양식으로 좋을 듯 싶어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