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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푸줏간’은 약 30년 전, 서울 온수동 주물공장 일대에서 유행하던 무쇠 불판 연탄 구이를 옛 방식 그대로 재현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제주산 암퇘지를 습식 숙성하여 부드러운 육질을 살려낸 ‘황금 목살’과 ‘통 오겹살’. 특별 제작한 무쇠 불판은 연 전도율이 높아 고기의 겉면을 빠르게 익혀 육즙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준다. 고기가 살짝 익었을 즈음, 고기 밑에 납작하게 썰은 파를 깔아 고기에 파의 풍미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와 함께 구운 파를 곁들여 먹으면 파의 달짝지근한 맛과 향긋한 향이 고기의 맛을 한층 풍성하게 해준다. 식신TIP - 위치: 경기 용인 기흥구 죽전로 20
- 영업시간: 매일 16:00 – 00:00
- 가격: 황금 목살 (제주산180g) 14,000원, 통 오겹살 (제주산 180g) 14,000원
- 후기(식신 minieuuni): 죽전 보정동에 위치한 곳이에요!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금방 들어갔어요. ㅎㅎ 기다리는 동안 고기 먹는 사람들의 표정들이 다 행복해 보였어요. 직접 먹어본 고기의 맛은 박수가 절로 나오고 먹는 내내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치 말이 국수 맛있는 곳을 찾기 힘들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간도 잘되었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는데 친절하시고 설명도 해주신답니다 제발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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