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원한 냉면을 먹었어요.
집에 얼려둔 육수가 있어서 집앞에 있는 편의점가서 면만 사왔죠.
오이채썰어서 얹고, 깨소금 뿌리고 살얼음이 동동 떠있어서 시원하고 맛있네요.
혼자서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어요.
요즘은 참 편리한 시대인것 같아요.
뭐든 돈만 주면 쉽게 살 수 있으니.. 심지어 제가 자주 이용하는 쿠 0은 밤 12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7시 전에 도착..
너무 편하고 좋네요.
암튼.. 맛점 하시고.. 오후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