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장에 가고, 출장을 간 탓에 사무실에 혼자 있었어요.
점심은 탕비실에 비치된 사발면으로 해결했지요.
마침 햇반도 있어서 밥 말아서 김치랑 먹었어요.
혼자 먹어서 어제와 달리 조금 허전했죠.
금방 먹고, 잠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했죠.
알람을 설정해 놓고, 20분 정도 살포시 잠든 것 같아요.
오후를 힘차게 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