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리이집 다니는 딸과 같이 냉장고 정리를 했어요.
열흘에 한번 정도는 하는 편이에요.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딸이 옆에서 고사리 손을 보태줘서 금방 했어요.
최근에 냉장고 파먹기를 해서 정히할 부분이 많진 않아서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냉장고 문에 내용물을 표기해두고 먹을때 마다 체크해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있어요.
냉장고 정리해주면 전기세도 절감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