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은 삼계탕을 먹고, 점심은 팬케이크를 구워서 먹었어요.
팬케이크가루, 계란, 물, 설탕을 넣고,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서 우유와 같이 냠냠...
온가족이 식탁에 둘러 앉아 먹으니 더 맛났어요.
설겆이는 어린이집 다니는 딸과 남편이 해줬어요.
후식은 시원한 수박으로 먹었어요.
소소한 행복이죠..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