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별로 하는 것도 없이 매주마다 순삭인것 같아요. 코로나로 여행가기가 겁이나서 집에 있는것이 마음 편해요. 집앞 공원에서 산책하는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창문 밖을 내다보니..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네요. 아파트 곳곳에 간이 운동기구랑 놀이터, 산책로가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죠. 저희 가족은 가능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지 않은 시간에 나가서 운동이나 산책하고 오죠. 이따 조금더 사람들이 줄어들면 잠시 운동하고 올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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