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점심을 드시고, 잠시 출장을 다녀오셨는데...
커다란 수박 한덩이를 사오셨네요.
탕비실에 얼려둔 얼음이 있어 수박화채 만들기로 했죠.
수박을 잘라서 준비하고 있는데... 옆집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시루떡을 가져오셨네요.
어제가 1주년 기념이라 떡을 만드셨다고 가져오셨네요.
다같이 오두막에 둘러 앉아서 수박화채랑 떡을 배불리 먹었네요.
워낙에나 사이좋은 이웃사촌이라 자주 왕래하고 있죠.
저희 회사 부럽지 않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