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간식으로 옥수수 파티를 했어요.
아내와 아이와 같이 각자 먹을 옥수수를 다듬고, 씻어서 냄비에 넣었죠..
설탕, 소금 넣고 살짝 쪘어요.
맛있어요.. ㅎㅎㅎ
한냄비 쪄서 가족들과 둘러 앉아서 얼음물과 같이 먹었죠..
가족끼리 옥수수로 하모니카를 불었어요.
이게 진정한 소확행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