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사촌 동생인 대리와 같이 인천 거래처 출장을 가게 되었어요. 갔는 길에 월미도 구경을 할 예정이라 일찍 출발했죠.
여유있게 간 덕에 월미도 바다를 먼 발치에서 구경했어요. 역시나 언제봐도 바다는 좋은 것 같아요. 시원한 바다를 보니 스트레수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거래처 미팅도 잘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회사로 복귀했어요.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저희 회사는 꾸준히 일감이 있어서 천만 다행이에요. 큰 공사는 없지만 기간은 짧은 공사가 계속 있어 현재 큰 무리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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