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간식으로 소장님께서 현장에서 오시면서 계란빵을 사들고 오셨네요.
소장님께서 이러시네요 . "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으나. 계란빵에는 계란이 들었다. "
아재개그 라서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웃어 드렸어요.
아버지 나이와 비슷해서 예의상 웃어 드렸어요.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서 참 맛있었어요.
키위 주스도 같이 사오셔서 같이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소장님께서 오실때 마다 거의 빈손으로 안오셔서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