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목금 휴가 보냈지요. 물론 주말까지 5일 쉬었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은 못갔어요. 처가와 본가에 다녀왔어요.
장모님께서 사위 왔다고 소불기랑 삼계탕을 끓여 주셔서 맛나게 먹었지요.
더운 날씨에 불 앞에 서서 삼계탕을 끓이시는 것을 보니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본가에서는 어머니께서 반찬을 이것저것 싸주셨어요.
코로나로 여행은 못갔지만 간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양가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