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식으로 호떡을 먹었어요. 전무님께서 호떡을 사오셨어요. 거래처 미팅을 가셨는데.. 근처에 호떡 맛집이 있어서 5개 사오셨어요. 기존에 먹던 호떡이랑 많이 다르네요. 보통은 계가루와 설탕이 들어 있는데... 여기는 소가 팥, 땅콩이 들어 있네요. 특이하네요..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굿굿 새로운 맛을 오늘 여러번 경험하네요. 대리인 사촌동생과 전무님께서 미식가라 이것저것 덕분에 맛을 보네요. 담에는 무엇을 사오실지.. 기대되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