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일찍 우체국, 은행, 구청을 다녀와서 많이 피곤했나봐요.
집에와서 간단히 샤워하고 점심먹고, 컴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엄청 많이 잔 것 같았는데... 계산해보니 30분정도 잤네요.
꿀잠 잤다는 말이 실감 났어요.
간만에 숙면을 했거든요.
자고 일어나서 미숫가루 한잔 먹고, 일을 열심히 하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