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길고 긴 장마가 끝이 났나봐요.
말복이 지났는데.. 늦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
구청에 들렀을때 방송 나왔어요. 무더위로 에어컨 가동 시간을 앞 당긴다고...
그때가 10시가 채 안된 시간 이었거든요.
어제 오늘 푹푹 찌네요.
우체국, 은행, 구청을 올때 걸어왔는데.. 진짜 더웠어요.
여름에 더우면 겨울에 춥다는데...
올 겨울은 추울 것 같네요.. 다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