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전에 간식을 먹었어요. 점심을 일찍 먹는 편인데.. 오늘은 현장에 나가있는 대리인 사촌동생이 같이 먹자고 기다리라고 연락이 왔어요. 출출해서 밤빵을 먹었어요. 탕비실에 사발면, 햇반, 밤빵, 초코파이, 빅파이, 과자, 주스, 가 냉장고에 들었이죠. 거의 빌때가 없어요. 항상 탕비실에 쟁여 두고 먹죠. 사장님 철학이 뭐니뭐니 해도 밥이 제일 중요하다 .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밥은 항상 제 시간에 먹어요. 밤빵과 주스를 먹고 점심 시간까지 기다렸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