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평소에 11시 30분 -1시 까지인데...
오늘은 12시 30분에 밥을 먹었네요.
현장에서 대리인 사촌동생이 왔어요.
볶음 우동이 생각나서 만들어 먹자고 사왔다네요.
저야 그냥 옆에서 보조만 하면 되니.. ㅋㅋ
동생이 해군 취사병 출신이라 금방 뚝딱 뚝딱 잘 만들어요.
조금 기다리니.. 푸짐한 볶음 우동이 완성 되었네요.
시중에 파는 볶음 우동 재료에 해물과 양념을 첨가해서 맛이 더 좋아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