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오늘은 인형 흔들 침대를 만들어주네요.
휴지를 이용해서 자신이 아끼는 아가씨 인형 침대를 만들어 주네요.
휴지 갖고 논다고 예전에 몇번 혼내줬는데...
아이가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니 괜시리 미안해 지네요.
아이의 생각을 앞으로는 더 존중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