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토요일 대전에서 시동생이 결혼해요.
삼형제 끼리 회비를 내고 있는데...
여기서 100만원 축의금으로 보냈어요.
이미 집은 구했고, 살림 살이 마련 하는 중이라서
통장으로 직접 돈을 주는게 예비동성와 둘이 의논해서
필요한거 사는데 편할 것 같아서 막내 도련님과 협의해서 보냈죠.
결혼식은 취소 한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강행하나봐요.
안 갈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하필 이런 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