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이 9/19일 결혼식이라서 

어떻게 진행하는지 미리 알아봤어요.

예식장에 익명으로 문의 결과

아직 신랑. 신부가 취소는 안했다고 해요.

호텔 예식장인데..  원래 보증인원 400명인데..

식대는 45000원 정도 

지금은  신랑.신부 제외 50명만 까지만 입장 가능

식사는 답례품으로 대신하고

따로 스크린이 없어서 딱 50명만 입장 가능하다네요.

친척들이 많으신데.. 다들 참석 많이 못하실 것 같아요.

제주도 신혼 여행 예정인데.. 이것도 못 갈 것 같네요.

코로나 사태 생기기 전에 예액했다네요.

결국 강행하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제대로 축하도 못받고,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식을 해야하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