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님 생신이었어요. 원래는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를 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식사를 미리 못했죠.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다 보니.. 어제 회사에서 아버님 생신 파티를 했다네요. 고기집에서 고기, 후식 먹고, 케익 잘라서 먹었다네요. 저녁에 아버님께 용돈을 보내드렸어요. 사실 남방을 사놨는데.. 여름꺼라서 이건 친정아버지 드릴려구요. 아무래도 현금이 제일 낫은 것 같아요. 맘에 드는 옷구입 이나 친구분들과 맛난 식사하시겠죠. 송금 해드렸는데.. 확인 만 하시고. 답은 없으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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