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간식으로 옥수수를 삶아먹었어요.
남편이 사무실에서 가져왔어요.
회사 텃밭에서 키운 옥수수를 땄다네요.
강원도에서 유명한 찰 옥수수 였어요.
회사 이사님이신 아버님께서 재미삼아 심으셨는데...
생각보다 잘 컸다네요.
옥수수를 먹으면서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이러네요" 이거 하모니카야;" 이랬죠.
다같이 웃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