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오니 아내가 맛난 된장찌개를 보글보글 만들어 놨네요.
결혼 이후 얻어 먹고만 있네요.. ㅋㅋㅋ
가끔 제가 라면 정도는 끓이는데.. 영.. 실력이 신통치 않아서 맛이 안나서 경상도 말로
쿠사리 들었지요. 그래도 이제는 간단히 라면은 맛나게 만들지요.
아내가 얼마전 칭찬이 인색한데.. 먹을만 하네해서 속으로 웃었어요. ㅎㅎ
요즘 환갑이 넘어서 새로 배우고 있는게 많아요.
죽을때까지 배워야 할 것 같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