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댕댕이 치료를 위해서 동물 병원을 다녀왔어요. 어제 아침에 출근해 보니 댕댕이 다리가 아픈지 절뚝 거리고 있었죠. 넘어진 것 같았어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니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고, 살짝 부었다고 했죠. 병원에서 찜질과 마사지를 받고 왔어요. 며칠 지나면 괜찮다고, 붓기 빼는 약을 처방해 주셨죠. 평소보다 더 잘 챙겨줘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병원에서 오는 길에 댕댕이 좋아하는 육포 간식을 사줬어요. " 사랑아, 아프지 말고, 얼른 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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