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거래처에 송금을 했는데... 서로 바쭤서 송금하는 바람에 큰일 날뻔했죠. 송금액수와 송금처를 잘못 입력했어요. A와 B사를 바꿔서 보냈어요. 급하게 송금하다보니 순간 실수를 했네요. 원래 송금할때는 꼼꼼하게 확인해서 보내는데... 옆에서 전무님께서 제촉을 하셔서 정신이 없어서 순간 헛갈렸어요. 다행히 A사 담당자가 바로 송금 확인 후 연락을 줬어요. 금액이 너무 많이 왔다고 , 바로 차액금을 보내줘서 B사로 보냈죠. B사 담당자가 엄청 깐깐해서 돈이 부족해서 다시 보냈다고 했어요. 어쩔수 없이 변명 아닌 변명을 했죠. 다음부터는 송금 시 바빠도 더 확인을 철절히 해야겠어요. 개인 송금시도 조심하세요. 숫자 잘못 입력 할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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