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갑자기 윗집에서 이사를 가고나니 변기가 너무 자주 막히네요.
거의 매일 변기만 무한반복으로 뚫고 있어요.
어의가 없네요.
마치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광자매의 아버지 같은 상황이라 헛 웃음만 나오네요.
거기다가 물까지 더러운 물이 계속나오는 상황이라 정말 뚜껑 열리네요. 하하하
이 행위를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막힌 곳이 팍팍 뚫어지길 기도하네요.
비오는 목요일이만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