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정말 오랜만에 볼링과 포켓볼을 쳤지요. 코로나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하면서 운영하고 있었지요. 사는게 바빠서 잊고 살았지요. 옆라인에서는 프로선수들이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고 있었고, 저는 아마추어들의 라인에서 한게임 신나게 쳤지요. 비록 스트라이크는 못쳤지만 공을 마구 굴리면서 잠시나마 히열을 느끼고 왔지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지요. 다들 세상사가 잘 안 풀린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난면 술술 풀릴테니 걱정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보아요. 모두들 건강, 안전, 평화를 기원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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