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첫째 공주님과 같이 집앞 편의점에 다녀왔어요.
남편이 맥주가 먹고 싶다고해서 사러갔죠.
신비아파트에서 본 양갱이도 사고, 과자도 몇개사고, 씨리얼 요거트도 사고, 쥬스도 사고, 대왕오징어 샀더니
25000원 나왔네요. 어짜피 재난지원금이 남아서 이것으로 계산하지만 오징어가 만원이라서 2만원이 넘어버렸네요.
비닐봉투 값이 아까워서 갈때 마다 장바구니를 들고가요.
오늘도 어김없이 장바구니에 담아서 봉투 50분 절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