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고장난 정수리글 수리했어요.
뜨거운 물이 안 나와서 부품을 갈아야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부품이 도착해서 수리를 받았네요.
비용도 생각 외로 저렴했어요.
오전에 기사님이 오셔서 수리해주고 가셨죠.
기사님께 차 한잔 바로 드렸어요.
실내에서는 음용금지라 하셔서 종이컵에 담아서 갈때 마시라고 드렸죠.
뜨거운 물이 잘 나와서 마음이 이제 편하네요.
비품도 제 담당이라 이것도 일이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