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님께서 오전에 현장에 다녀오시면서 감자탕 대자 사오셨어요. 등뼈에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어서 푸짐했어요. 저랑 전무님. 사장님 셋이서 먹었어요. 양이 많아서 다 먹기 힘들 것 같았는데... 사장님께서 아침을 안드셔서 배가 많이 고프셨다면서 많이 드셨어요. 자주 전무님께서 먹을 것을 사오셔서 덕분에 이래저래 잘 먹고 있어요. 맛집에서 사오셔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국물도 진하고, 감자도 맛있었죠. 맛있다고 했더니 담에 또 사오신다네요. 전무님 덕에 맛난 음식 많이 먹네요. ㅋㅋ 다들 맛난 식사 하시고, 오후도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