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바로 인천으로 출장을 다녀왔어요. 거래처에 가서 부품 전달하고, 서류 받아오는 일이었죠. 인천 현장에 대리가 간다고해서 같이 동행했죠. 거래처에 갔더니 마침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짬뽕, 탕수육을 막 먹으려던 찰라 였어요. 사장님께서 저희 것도 두그릇 주문해 주셨죠. 거래처 바로 옆집이 중국집이라 진짜 금방 오더라구요. 점심 먹었다고 했는데도 같이 먹자고 하셨죠. 샌드위치 먹은지 몇시간 안지났는데... 짬뽕이 술술 넘어가서 웃었네요. 출장가서 일도 보고, 맛난 식사도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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