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어린이집 다니는데... 얼마전에 상을 받았어요. 5월달에도 어린이날 기념 그리기 대회에서 상을 탔죠. 애들 엄마, 아빠는 그림 솜씨가 별로인데... 이녀석은 손재주가 남달라요. 아기때부터 그리는 것을 좋아했죠. 앞으로 미술 전공 할 것 같아요. 사위는 돈 많이 든다고 미리 걱정하네요.ㅋㅋ 손녀가 공부한다면 저는 적극 밀어줄 생각이에요. 시골 땅도 있고, 아파트도 한채있고, 임대료. 저축, 연금도 받으니 지원해 줄 수 있어요. 부모가 알아서 하겠지만요. 손녀 덕에 기분이 좋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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