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거래처에서 대금이 들어왔어요.
월요일에 현장 직원들 임금 먼저 줬는데...
이제 사무실 직원들 월급을 줄 수 있게 되었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컴퓨터를 커서 확인하니 대금이 들어와 있었어요.
제가 어제 일찍 퇴근해서 그때 돈을 보냈더라구요.
기분좋게 직원들 통장으로 송금을 했죠.
물론 제것도 넣구요.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이지만..
그래고 통장에 돈이 찍히면 기분은 좋아요.
제 돈 주는 것은 아니지만 돈을 줄때마다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