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백신 접종후에 힘들어 하네요.
오늘 점심은 아내가 좋아하는 감자탕을 샀어요.
집 근처 시장에 가서 감자탕 소를 샀지요.
이집은 소라도 양이 많은 탓에 3명도 먹을 수 있어요.
공기밥이랑 반찬도 포장해 줬어요.
아내는 집에서 쉬고 저혼자 다녀왔죠.
거리가 가까워서 감자탕이 식지 않았어요.
아내와 둘이서 어찌나 맛나게 먹었는지.. 금방 배불렀네요.
든든히 먹으니 기분도 좋았죠.
아내가 힘이 난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