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변덕이 너무 심하네요. 아침에 해가 나더니 이제 곧 점심시간인데... 지금은 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금방이라도 비가 왕창 쏟아질것 같아요. 지난 목요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되었잖아요. 마른 장마라서 그런지 비가 엄청 많이 오거나 하진 않네요. 비가와서 빨래가 잘 안마르는게 제일 힘드네요, 그래도 나름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해서 열심히 말리고 있어요.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빨래감이 많이 늘었어요. 더운 날씨라 불쾌지수가 높지만 기분 만큼은 다들 상큼 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맛점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