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서관에서 보석함 만들기를 했어요.
종이를 이용해서 오리고, 붙여서 근사한 보석함을 만들었죠.
시간대비 효용이 높네요.
삼삼오오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서 저마다의 작품을 만들었어요.
강사님께서 재료 준비를 해주시고, 만드는 방법도 알려 주셨어요.
간단한 손동작 몇번으로 상자가 만들어지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린 시절 학교에서 만들던 상자 생각도 났어요.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도 같이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