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버전]
난데없이 그녀가 친구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왜 이렇게들 맥주를 마셔대는지, 난 웃고 있었지만 내 지갑은 기절했습니다.
바로 그때, 화장실에서 그녀가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지갑을 건네주었습니다.
너무 이쁜 그녀......나는 정말 행복한 놈입니다.
자그런 전라도요......
전라도버전....
뜬금없이 가이내들, 허벌나게 끌고 온 내 가이내!
염병~ 워메~ 징한거~~! 나야 헤벌레 했었지만, 나의 지갑이야... 허벌나게 울고 있었찌라!
그니 시방, 뒷깐에서 그 가이내가 지갑을 통째로 주고 가더라고잉~.
겁나게 이뿐 가이내...... 난 행복한 놈이랑께. ㅋㅋㅋㅋㅋ
아따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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