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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투리] 신랑 신부 이야기-하나 |
여우비 |
2011-05-15 조회 : 11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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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 이야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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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게간 날 밤, 새 서방이 말했수게.
"새 각시야, 혼저 오라게."
"무사 마씀?"
"안아 보곡 소랑호젠."
"호꼼만 이십서게."
"몽캐지 말앙 혼저 오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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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간 날 밤, 새 신랑이 말했습니다.
"색시야, 어서 오너라."
"왜 그러십니까?"
"안아 보고 사랑할려고."
"조금만 계십시오."
"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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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 추천 0 | 09.01
이야 ㅋㅋㅋ 하나도 모르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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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 | 추천 0 | 08.30
해석없으면 영어만큼의 난이도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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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 | 추천 0 | 08.30
해석없으면 영어만큼의 난이도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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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 추천 0 |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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