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사투리 형용사>>
◆ 가들랑하다 : 옷이 짧아 차림새가 이상하게 보이다
◆ 가스승하다 : 모리카락이 일어서는 듯하다
◆ 간드랑하다 : 한가하다
◆ 개미용하다 : 등불이 환하지 아니하다
◆ 거령성하다 : 분수없다, 철없다
◆ 거칠거칠하다 : 사납다, 거칠다
◆ 고리롱하다 : 고린 냄새가 나다
◆ 과랑과랑하다 : 볕이 쨍쨍 쬐인다
◆ 괄괄하다 : 성미가 매우 과격하다
◆ 나쁘다 : 더 먹고 싶은 욕심이 있다
◆ 네큰하다 : 나른하다
◆ 누기다 : 아픈 것이 조금 덜 하다
◆ 는청웃다 : 면모겂다
◆ 는착하다 : 실망하다
◆ 늬울늬울하다 : 속이 메스껍다
◆ 노슬다 : 날카롭다
◆ 또게또게하다 : 힘에 부쳐 불안스러워하다
◆ 동고롯하다 : 둥그스름하다
◆ 두령청하다 : 어리둥절하다
◆ 두리멍청하다 : 어리석다
◆ 어릿두릿하다 : 미친 듯하다
◆ 돌미용하다 : 달콤하다
◆ 당차다 : 부끄러운 줄 모른다
◆ 말깡하다 : 말끔하다, 깨끗하다
|
<<제주 사투리 모양과 느낌>>
◆ 밉성바르다 : 밉살스럽다
◆ 곱들락허다 : 곱상스럽다
◆ 모지지허다 : 모질다
◆ 새판지롱허다 : 태연하다
◆ 헤심상허다 : 태연자약하다
◆ 얼랑핀칙허다 : 찬란하다
◆ 애록허다 : 더럽다
<<제주 사투리 음식>>
◆ 걸명 : 제사 끝에 잡귀에 주기 위하여 음식을 조금씩 뗀 것
◆ 고적 : 장례 때 일가에서 부조로 드리는 떡이나 쌀
◆ 돌래떡 : 메밀가루나 쌀가루 등으로 만든 둥글고 납작한 떡
(상가에서 만들어 역군을 대접하였다)
◆ 둠비 : 두부
◆ 비제기 : 비지
◆ 누넹이 : 누룽이, 눌은 밥
◆ 마농지 : 마늘 장아찌
◆ 모몰죽 : 메밀죽(*모몰범벅)
◆ 반지기 : 쌀과 잡곡으로 반반 섞은 밥
◆ 세미떡 : 만두(속에 팥이나 무채 등을 넣어 만든 반달 모양의 떡)
◆ 송애기떡 : 고사떡, 말똥 모양의 떡
◆ 쉰다리 : 밥을 발효시켜 만든 단술의 일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