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쪄~ 그만가라~"
<알겠다 : 알아쪄- 알았수다- 뭐 이런식으로도 표현합니다.>
"언제 내 걱정 해두랜??"
해달래? : 해두랜? 해주랜?
예: "내가 언제 돈 달랜? " <- 내가 언제 돈 주래?
"내가 언제 밥 달랜?" <- 내가 언제 밥 달래?
이런식으로 표현합니다.
경헌디~ 건 어떵알암수꽝?
<꽝? 이렇게 붙이는건 무엇을 물어볼때 쓰는 말인데요,>
예 : "밥먹었수꽝?" <- 밥먹었어요?
"어디 갈꺼꽝?" <- 어디 갈꺼예요?
"맞수다~"
<맞아요 : 맞아마씸~ 맞수다!!>>
이런식으로 표현됩니다.^^
TIP: 제주도에선 ~마씸 이렇게 말뒤에 붙이는게 존댓말인데요,
어린사람들이 , 뭐 저러는건 건방져 보인다는 생각들도 있는데요,
어른들은 대부분 , 어른들이나, 서로 어색한사이에 존댓말을 할 경우,
~마씸 이런식으로 말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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