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에서 죽는것을 금지(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노르웨이)
일시적이든, 영구적이든, 마을에서 죽는 것을 금지 한 법률은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 있다.
예를 들어, 2012년, 이탈리아의 팔차노델마시코에서는, 묘지가 가득 찼다는 이유로, 새로운 묘지가 완성 될 때까지 주민들이 동네에서 죽는 것이 금지되었다.(덧붙여 법률 시행 중 적어도 2명은 죽었다는...)
프랑스의 보르도와 스페인의 랑하론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묘지가 가득차서 동네에서 죽는 것이 금지 된 것이다.
노르웨이, 롱위에아르뷔엔에서도 1950년 이후, 주민들이 죽는 것을 불법으로 하고 있지만, 이쪽은 세계 최북단 마을이라는 이유가 있다. 시신을 묘지에 안장해도, 썩지않고 얼어버릴 것이다. 그때문에 위험한 병원균이 남아있는 주민에 감염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마을에서는 임종이 가까워진 노인이나 병자는, 섬 밖으로 운반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다.